줄거리2 어머니를 그리워한 귀인 이야기, 영화 신과 함께-죄와 벌① 1. 신과 함께-죄와 벌 줄거리 소방대원 자홍은 어린아이를 감싸고 빌딩에서 뛰어내리면서 구출을 시도한다. 안전줄이 있었지만 이는 고열로 인해 끊어지게 되고 떨어지게 된다. 떨어지는 와중에 사다리차에 부딪혀서 기절하게 되고 인생이 주마등과 같이 흘러감을 느낀다.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니 다친 곳이 없었다. 아이는 무사하고 아이에게 이름을 묻지만 자꾸만 자신의 이름만 들려온다. "김자홍 " 저승 3 차사 중 부 변호를 맡고 있는 월직차사 덕춘과 이의 경호를 맡은 일직 차사 해원맥이 나타난다. 자홍은 이들에게 화재 현장에서 나가라 하지만 이들은 자홍에게 예정대로 사망하였고 귀인이 되었다고 이야기해준다. 그 순간 다른 소방대원들이 급하게 달려가고 그들이 구하고 있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이었음을 목격한다. 조금 뒤.. 2021. 9. 30. 그저 행복하게 살고 싶었던 남자, 영화 해바라기 1. 해바라기 줄거리 10년의 감옥 생활 후, 주인공 오태식은 가석방이 되어 고향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기차 안에서, 그는 그동안 수첩에 적어놨던 버킷리스트를 바라봅니다. "해바라기 식당" 고향에 도착해 친엄마는 아니지만 엄마처럼 그동안 옥바라지를 해준 엄마의 가게 "해바라기 식당"에 처음으로 찾아갑니다. 어머니는 안 계시고 새초롬한 여학생이 엄마 대신 퉁명스럽게 오태식을 바라봅니다. 엄마가 돌아올 때까지 태식은 옛 친구였던 창무와 양기를 만나지만 이들은 태식을 썩 반기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엄마만큼은 돌아온 태식을 진심으로 반겨줍니다. 그렇지만 희주는 태식을 여전히 못마땅해합니다. 하지만 엄마의 소원이기 때문에 태식과 한집에서 사는 것을 허락합니다. "다시는 싸우지 않겠다. 다시는 술을 마시지 않겠다".. 2021. 9. 15. 이전 1 다음